[KT 에이블스쿨 기자단] 17주차 회고

17주차 회고

17주차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차에는 월~목요일까지 마지막 미니프로젝트인 7차 미니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고, 앞으로 있을 빅프로젝트를 위해 2차 Aivle DAY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월~목요일까지 예비군을 다녀와서 온전히 해보지는 못했지만 착하신 저의 팀원 분이 본인이 실습한 파일을 저한테 주셔서 그걸로 혼자 이런걸 했구나 하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차에 대한 회고는 2차 AIVLE DAY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2차 AIVLE DAY

2차 AIVLE DAY를 했다는 것은 크게 3개로 나뉜 STEP에서 STEP 2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4개월 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빅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전에 한번 쉬었다가는?? 중간 결산 같은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2차 AIVLE DAY 때는 저번과 다르게 코딩 테스트를 보고 시작하였습니다. 스터디를 주마다 해오고 있었지만, 일주일에 2~3문제만 풀었던 저이기에 망했구나 싶었고, 3문제 중에 1문제만 풀고 2번 문제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로는 3번 문제가 더 쉬웠다고 했지만 저는 보지도 못했어요 하핳..

https://aivle.kt.co.kr/home/main/programMain?mcd=HM02001000

암울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2차 AIVLE DAY 때 뭐했다는거야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AIVLE DAY GIFT가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내용물로는 핸드크림과 5종 샤워 세트가 와서 저는 안 쓰기에 어머니와 여자친구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저번 AIVLE DAY 때 마우스를 받아서 이번에도 굉장히 기대했는데 이번 코딩마스터스 때는 70 문제 이상 푸신 에이블러분들이 많아서 선물이 어느정도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외에도 배민 쿠폰 3만원도 받았습니다. 아주아주 알찬 AIVLE DAY 구성품입죠. 원래는 오후에 있을 랜선회식 때 사용해보세요~이지만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오후에는 AI와 관련된 최근 이슈와 기술 동향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교양 느낌으로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부 이해하고 뭔가를 하기에는 어려운 느낌이였습니다. 이후에는 랜선회식 시간 때 매니저님과 저희 반 사람들과 함께 종이 찢어서 모양 만들기, 방탈출 게임을 했습니다! 저가 매니저님을 종이를 찢어다가 그린 그림을 첨부하겠습니다. 저가 생각했을 때는 특징을 아주 잘 잡은 느낌인데 매니저님은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방탈출에서는 실제 방탈출과 비슷한 느낌의 문제를 내주고 맞춘 사람에게 커피 쿠폰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를 맞춰서 쿠폰을 받게 되었죠. 무려 별다방 쿠폰입니다.

마지막으로 조별 포스터, 반별 포스터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 이름 정하기, 대표 캐릭터 정하기, 빅프 진행하는 동안 십계명과 같은 것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미니프로젝트에서 몇번 뵈긴 했어도 이렇게 합을 맞추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힘들었던 시간이였네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1등 워크샵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대면으로 한번도 참여를 안했는데 모든 인원 대면으로 참석해야합니다~ 분당으로 집합!! 이라고 하셔서 다음 주 월요일에 차를 끌고 갔다와보려고 합니다.. 앞서 금요일날까지 제출해야하는 개인 과제 정의서가 있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빅프로젝트를 어떤 주제로 진행할 지 정하는 시간일 것 같네요. 같은 조원분들을 실제로는 처음 보기에 I인 저는 굉장히 두렵습니다.. 다음 주에는 워크샵가서 어떤 일이 있었고, 빅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 알고리즘 스터디

예비군을 핑계로 저는 이번주 알고리즘 스터디를 안해버렸어요.. 이러니까 1개 맞추지 에혀